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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 장례식 발인 장지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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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사망 장례식 발인 장지 유서 

2025년 2월 16일 김새론은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한국 연예계는 젊은 배우 김새론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으로 슬픔에 빠졌습니다.

김새론 숨진 채 발견 지인 신고

16일 오후 4시 54분경 그녀의 자택에서 지인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망 원인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아저씨', '마녀'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그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김새론 동료 배우들의 추모 물결

배우 김옥빈은 SN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고, 배우 김민체는  "'동네사람들'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애도했습니다.

가수 미교는 김새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고인을 추모하며 현 상황을 비판하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사람이 죽어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 아차 싶어서. 근데 본인들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겠지? 언론도 방송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김새론 음주운전 

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구조물을 충돌 후 도주하는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습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훨씬 웃돌았으며, 이후 그녀는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계획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사고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자산 대부분은 가족 지원과 피해 보상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김새론 개명 김아임

음주사건 이후 김새론은 이름을 김아임으로 개명하여 카페 개업과 연예계 복귀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져서 안타까움이 더했습니다. 개명 후 카페 알바 지원했고 안경을 쓰고 이름도 달라 처음엔 사람들이 몰랐지만 네티즌들에 의해 김새론인것이 밝혀지며 아르바이트 해고를 당하기도 했다며 생전 고민이 많았던거 같다며 지인은 기억했습니다.

김새론 유서 발견 안돼

경찰 관계자는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유서는 발견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새론 장례식 발인 장지

김새론의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조용히 치러질 것입니다. 발인은 2월 19일 오전 6시 20분에 예정되어 있으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명복을 빌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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